※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냐의 실체 

1:뭐 이런 유튜버가 다 있냐?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냐 TV의 메인카메라이자 조회수 2억 뷰-구독자 300만의 채널을 운영중이다. 실제로 처음부터 아주 인기가 있거나 새로운 게임 콘텐츠 등을 직접 개발한 것은 아니고, 소속된 팀의 유명세를 탄 것도 아니지만 오로지 그 ‘입’ 하나로 유명해졌다.
 

유명한 채널과 함께 3D 픽셀의 박스 게임, 음악, 요리, 영화나 제품 리뷰 등의 컨텐츠를 진행하는 것까지는 평범했으나 인성 논란으로 자주 거론되었는데, 결정적으로는 같은 팀 멤버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 그동안의 광고 기재 실수를 지적당했다. 그러나 짧은 잠적기 이후 올린 사과 영상 3개가 전부 광고로 도배되어 있던 탓에 반감과 동시에 과하게 알려지게 된다. 의외로 하는 방송 자체는 멀쩡하다고… 

 

※ 사생활 공개한다ㅋㅋ

2: 근데 이런거 올리면 모냐가 와서 댓글달던데

 

1. 꽤나 유명한 유튜버기에 수익도 좋다. 자기가 사는 지역이나 개인정보는 자세히 공개하지 않지만 V-LOG 등에서 보는 것을 보면 광고 협찬도 자주 들어와 리뷰한 옷 등을 입고다니는 듯. 

2. 취미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실제로 모든 것을 다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재주가 있어 어느 정도는 잘 할 수 있는 편이라고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딱히 거리낌이 없어, 호기심이 생기면 뭐든 해 봐야 한다고. 최근 꽂힌 취미는 사진과 볼링.

3. 아무리 다른 멤버들과 싸워 욕을 먹어도 평소의 당당한 태도는 결코 흐트러지지 않는다. 자기 마음에 걸리는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떳떳한 태도를 고수하며, 가끔 심한 경우에만 고소를 진행한다고. 

4. 가족은 동생이 하나 있는 4인 가구인 듯하다. 아주 가끔 여동생을 언급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것일 뿐이지만… 

5. 좋아하는 음식은 주로 아주 달지는 않지만 그렇게 쓰지도 않은 단짠단짠류. 아주 자극적인 음식은 방송을 위해서만.

 

※ 아무튼! 모냐가 뭐냐면

3: 그래서 뒷얘기는 재밌으셨나용~?

 

가끔 스스로를 모냐라고 3인칭해 부르기도 하고, 항상 예의 바른 존댓말이나 장난스러운 어투를 쓰는 편이다. 타인에게 특별히 편애하듯 잘하는 경우는 없지만 특별히 못하는 경우는 상대가 자신에게 신고당할 일을 하는 경우 외에는 없다. 

 

당당하고 타인에게 마구 다가가는 전차같은 사람. 스스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타인의 흥미에도 곧잘 관심을 보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