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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추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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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res - Antares
안타레스
male
birthday-age
height
weight
blood type
:0708-19
:185cm
:69kg
:R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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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뽑끼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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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카멜레온
Catchphrase
Ultimate Abstrac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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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점과 선, 면이나 색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안타레스의 작품은 세상에 알려져있지만
그의 얼굴 자체는 알려지지 않아있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의 기인스러운 행동 탓.
작품을 그릴 때에는 반드시 방에 혼자서, 그리고 음식들을 어마무시하게 쌓아둔 채로 단 몇 시간 안에 다 해치웁니다.
그리고 완성한 뒤에는 무조건적으로 방에 콕 틀어박혀 일주일을 내리 잠을 잡니다…. 이에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신비로운 행동들에 얼굴을 볼 기회조차 없어 작품만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마치 죽기 직전의 사람이 마지막 바램을 표현한 듯한 작품인 ‘기회’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Personality
마이페이스/ 생각을 모르겠는/ 자유분방한/ 제멋대로인
“어디 다녀왔냐고~? 이 앞에 모퉁이를 도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놀아주다가 할머니가 지나가서…”
상당한 마이페이스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일을 벌이고, 약속같은 것을 잡아도 딱히 의미가 없는 것이죠.
자유분방하고 자기마음대로 살다보니, 정신을 차려보면 이곳 저곳에 가서 놀고 있습니다.
그의 텐션을 따라잡는 것은 꽤나 힘든 편입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야, 또 다시 기회는 없으니~ 나는 갈게!”
자유분방합니다. 천진난만한 분위기에 가벼운 텐션. 과감한 행동으로 남들을 놀라게 합니다.
남들이 의도한 것과 다른 길을 걷고, 그렇기에 더 눈에 띕니다. 다만 천진난만한 성격에 비해 남을 배려하거나 알아주는 부분에선 상당히 뛰어난 듯 합니다.
settings
안타레스
외관:: 축 처진 눈썹, 큼직한 입, 삐죽삐죽한 머리스타일에 꽤나 자유분방한 옷은 카멜레온이 떠오릅니다.
붓:: 자기 덩치만큼 커다란 붓을 가지고 다니는데, 놀랍게도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붓이라 합니다.
특징:: 이상하리만큼 식욕이 많습니다. 저 마른 몸에 대체 어떻게 음식이 들어가지? 싶을 정도로 대식가이며, 한 번 먹을 때 밥공기를 8공기는 먹고, 뒤에 디저트까지 먹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
다만, 기이할 만큼 살이 없습니다. 아무리 먹고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되려 마른 체질. 모든 칼로리를 그림을 그리는 데에 써서 그렇다고 하네요.
호불호
상당히 미스테리해서, 가족이 있는지라던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유일하게 눈독 들이는 것이라면, 역시 돈일까요? 돈에 환장하는 타입입니다.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이라면 식사를 미친 듯이 좋아한다는 것이겠지요. 생각보다 음식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 풍부합니다. 뭐든지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멘탈헬스 케어 클래스를 신청한 이유도, 그림을 그리면 배가 고파서 잘 못 먹은 덕분이라 합니다.
가치관
겉으로 가치관을 알아낼 수 없지만 비교적 착하고 인권을 중시하는 편에 속합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믿음직한 이미지. 또한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걸 곧장 해야한다 생각하며 남들 또한 그렇게 해야한다 생각중입니다. 마치 인생을 즐기는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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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ory
각종 그림도구가 든 가방, 음식이 꽉꽉 든 10단 도시락
Why am I here?
못 먹은 만큼 한가득 먹고 싶다!
많이 먹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리고 싶은 것만 그리면서 친구들과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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